스타우브 꼬꼬떼 무쇠냄비를 들인건 몇년되어가는데 이제서야 써보는,, 옛날부터 요리 = 생존 인 나는 공들여 음식하는 것이 힘들고 맞지도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엔 코로나로 인해 집에도 오래 있고 재택도 하면서 확실히 전보다는 더 요리를 해먹는 것을 의식하게된다. 꼬꼬떼도 최근에 더 자주 쓰는 것 같다. 특히 냄비밥에 빠져서도 있음! ㅠㅠ 사진첩에 꼬꼬떼 요리가 몇장 있길래 올려보는 무쇠냄비 활용일기. 무쇠냄비라는게 관리도 계속 잘 해줘야하고 브랜드, 사이즈도 살때 정말 많이 고민했는데 (이미 무거운 무쇠솥,, 크면 얼마나 더 무거울까하며) 우리 부부가 식사하기에 20cm가 딱 적당한 것 같다. 더 작았으면 좀 후회했을 듯. 색은 만약 다시 사게되면 좀 더 화사하게 레드를 사게 되지 않을까.. ^^ 첫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