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과 즐긴 신도림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 클럽라운지 디너

 

동생과 신도림 쉐라톤 호텔 라운지 방문!

 

동생과 나 우리 둘 모두에게 축하할 일이 있어서 하루 날잡고 만난 날!

집에서 가깝고 클럽 라운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신도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에 가게 되었다.

 

https://www.marriott.co.kr/hotels/travel/seldi-sheraton-seoul-d-cube-city-hotel/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다른 예약 사이트랑 비교해봤을 때 호텔 사이트에서 예약하는 것이 제일 저렴해서 호텔 사이트를 통해 예약했다.

 

 

클럽 트윈으로 예약하면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우리는 도심 전망의 고층룸을 받아서 라운지에서 잠시 객실에 다녀오는 것도 편했다.

쉐라톤 신도림은 현대백화점과 연결되어 있어서 체크인 하고 백화점에 가서 쇼핑도 하고, 구경도 하다가 해피 아워 시간에 맞춰서 라운지로 향했다.

 

이때,, 좋았지,.

 

라운지에 4시 좀 넘어서 가니 간단한 다과, 커피 정도의 음료가 있어서 바깥 뷰를 보며 커피 챗 타임을 가졌다.

다행히 이날 하늘이 맑아서 멋진 전망을 볼 수 있었다!

 

안양천과 목동이 보인다.

 

해질 무렵의 모습. 

라운지는 예전엔 뷔페로 운영되었지만 지금은 차려진 식사를 가져다 주는 스타일로 바뀌었다.

하지만 다양한 주류는 무제한💖이라는것! 

 

나는 와인을 좋아해서 스파클링 - 화이트 - 레드 순으로 맛을 봤고

동생은 위스키나 진을 토닉과 섞어 칵테일처럼 마셨다.

 

 

사진 아래처럼 간단한 식사가 제공된다.

 

내가 갔을 때는 토마토 모짜렐라 샐러드, 치즈, 올리브 절임, 치킨, 과일, 작은 케이크와 볶음밥이 제공되었다.

리필도 가능해서 부족함 없이 먹었다.

 

 

노을이 멋진 쉐라톤 디큐브시티 라운지

 

라운지에서 노을을 보며 동생과 샴페인 기울일 때가 제일 좋았다.

저녁 시간이 되니 사람들이 꽤나 많아져서, 좋은 뷰 자리를 원하는 분은 조금 일찍 가는 것을 추천한다.

 

쉐라톤 디큐브시티 라운지에서 본 야경

 

해가 진 후의 야경 모습. 

쉐라톤 디큐브시티 라운지의 가장 큰 장점은 멋진 뷰가 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다.

식사나 다과, 음료은 특별하게 좋은 점 없이 좀 평범한 느낌이었는데 41층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제값을 한다고 생각한다.

 

 

 

주차는 무료였고, 대중교통으로 가도 신도림역과 매우 가까워서 편리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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